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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이 간장 찜닭 먹고 싶다고 해서
정말 오랜만에 만듦 같이 마트 가서 장 보는데
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라서
손이 후들후들;
감자, 청양고추, 양파, 대파는
저번에 사서 남은 게 있었기에
닭과 중국식 넓은 당면만 구입
찜닭에 당면이 빠지면 섭섭하지
뜨거운 물에 30-40분 불렸다가 넣으니까 딱 좋았음
남편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든 간장 찜닭이
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네
너무 맛있다며 싹싹 맛있게 먹어준 자기님
고마워
덕분에 나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
간장 찜닭은 역시 사 먹는 거보다 집에서 해 먹는 게 최고 이게 바로 만원의 행복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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