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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하면서 정해놓은 내 휴식시간.
잠시 의자에 기대 눈을 감으니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
속삭이며 가사를 적어봅니다.
내게로 - 장혜진
너무 서두르지 마
견디기 힘이 들 때면 애써 따라오려 하지 말고
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
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게
숨이 찰 땐 걸어오렴 힘이 들 때 그랬던 것처럼
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
서두르지 마
함께 걸어가는 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
조금 늦는 것쯤 상관없어
내가 지쳐 있을 때 네가 기다려준 것처럼
내가 여기 있어 힘을 내봐
숨이 찰 땐 걸어오렴
힘이 들 때 그랬던 것처럼
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
서두르지 마
걱정 마 기다리고 있어
이젠 멀지 않아 조금만 더 힘을 내
내가 너의 두 팔을 잡아줄 수 있도록
숨이 찰 땐 걸어오렴 (숨이 찰 땐 걸어와)
힘이 들 때 그랬던 것처럼
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
서두르지 마 그래 그렇게
서두르지 말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시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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