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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종 에뚜알 시라 그르나쉬 (레드와인)
퇴근 후 저녁식사를 마치고
피곤함을 떨치고자 새로 구입한 와인을 오픈했습니다.
남프랑스 두 가지 품종을 반반 섞어 양조한 와인이라고 합니다.
5단계 중 ˚ 당도 1 / 산도 2 / 바디 4
시라 70%, 그르나슈 30% / 750ml
어울리는 음식 / 양갈비, 한우구이, 불고기 등 육류요리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.
과실 향이 풍부하고, 과일의 새콤한 맛이 느껴져서
그동안 드라이한 것만 마셨던 저는 마시자마자
"오, 이거 가볍게 마시기 좋은데?"라는 말이 먼저 나왔습니다.
처음 마셔보는 맛이어서 색달랐어요.
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
너무 드라이한것도 싫고, 너무 단것도 싫으신 분들이 드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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